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은 10일 김현철 원장이 과천 본원에서 남화영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과 국내 ESS 설비 안전 기술 개발과 관련 인증 지원, 표준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라 KTR은 한국전기안전공사와 △ESS 및 신에너지 산업 안전 확보를 위한 연구 및 기술개발 △관련 국제표준 개발 및 확산 △시험인증 지원 등의 협력사업을 진행한다.
특히, 양 기관은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BESS, Battery Energy Storage System)이 극한 환경에서도 높은 안전성 및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검증, 표준모델 개발 등도 함께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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