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이 꾸준히 늘어나던 사업장 가입자 수도 감소세로 돌아서면서 국민연금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조속한 연금 개혁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앞서 국민연금연구원은 지난해 4월 공개한 ‘국민연금 중기재정전망(2024∼2028)’을 통해 지난해 사업장 가입자가 2023년과 비교해 0.14% 소폭 늘어난 후 2025년부터 감소 전환할 것으로 내다봤는데, 이대로라면 감소 전환 시점이 더 빨라질 전망이다.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연금 보험료와 소득대체율(연금 가입 기간 평균소득 대비 연금 수령액 비율) 등 조정하는 모수개혁부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논의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