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시가 구도심인 신천·대야·은행동에서 하수관로 정비 임대형 민자(BTL)사업을 한 뒤 오수 역류 등의 하자 민원이 수백건 발생했다.
일부 건물에서는 업체가 정화조 폐쇄 없이 공사비를 받아 법 위반 의혹이 나왔다.
시흥에코라인은 A씨 건물의 정화조를 폐쇄하고 오수관으로 연결하기로 했지만 실제 정화조는 폐쇄하지 않았고 분뇨가 가득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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