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달탐사선 다누리의 임무기간이 2년 연장된다.
다누리의 임무기간이 2년 연장된다.(자료=한국항공우주연구원) 지난 2022년 8월 발사된 다누리는 당초 계획된 1년간의 달 궤도상 임무를 수행하고, 지난해 12월까지 임무를 한차례 연장한 바 있다.
특히 임무 연장 기간동안 다누리 임무 고도를 60km로 낮춰 7개월 동안 운영한 뒤 별도의 궤도 조정 없이 장기간 궤도 운영이 가능한 달 동결궤도로 진입시켜 2027년 말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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