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누리 임무기간 2년 연장···2027년까지 탐사 임무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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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누리 임무기간 2년 연장···2027년까지 탐사 임무 수행한다

우주항공청은 10일 14시 대전 천문연에서 ‘달탐사 관련 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다누리의 임무기간을 2년 추가 연장해 2027년까지 탐사 임무를 수행하도록 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임무 연장 기간 동안 과학적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다누리 임무 고도를 60km로 낮춰 7개월간 운영한 뒤, 별도의 궤도 조정 없이 장기간 궤도 운영이 가능한 달 동결궤도로 진입시켜 2027년 말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윤영빈 우주청장은 “다누리의 추가 임무연장과 운영 궤도 변경을 통해 각 임무 탑재체별 성과를 극대화하고, 미국의 아르테미스 계획과 2032년 발사를 목표로 하는 우리나라 달착륙선 계획에 도움이 되도록 다누리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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