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가 이날 '먹사니즘'을 뛰어넘은 '잘사니즘'을 구현하겠다고 강조한 데 대해선 "(반도체 특별법 통과도) 못 하게 막으면서 뭐가 잘사니즘인지 모르겠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날 연설에서 언급된 주4일제 주장을 두고는 "근로 시간을 더 줄여야 한다는 게 국가적으로 가장 중요한 문제냐, 아니면 지금 문제가 우리가 너무나 많은 기업이 해외로 탈출하는 게 문제냐"고 되물었다.
김 장관은 '12·3 비상계엄 선포'에 대한 질문에 "계엄 선포권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 중 하나이지만, 그것이 적합하지 않았는지는 따질 수 있다"면서 "내란이라고 하는 데는 법률적인 판단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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