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게임 개발사 시프트업[462870]이 상장 첫 해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와 콘솔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 성과에 매출과 영업이익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시프트업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천486억원으로 전년 대비 33.8%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4분기 매출은 593억원, 영업이익은 4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9.3%, 29.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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