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은 10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국회의원 국민소환제를 제안한 데 대해 "전적으로 찬성한다"며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를 설치하자고 밝혔다.
김 수석대변인은 "이 대표의 연설에 공감하며, 민주 공화정 가치를 존중하는 모든 사람과 함께 헌정 수호 연대를 구성해 헌정 파괴 세력에 맞서 싸우겠다는 이 대표의 결의에 조국혁신당도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 야권 5당이 참여하는 '내란종식 헌정수호 새로운 대한민국 연대회의'가 오는 12일 출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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