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천서구문화재단은 오는 12일 청라블루노바홀에서 연극 '배비장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선 후기의 양반과 관료들의 비리와 위선을 풍자한 작품으로 여색에 빠진 양반 배비장을 방자와 기생 애랑이 합심해 골탕먹이는 내용의 연극이다.
본 공연은 2월 12일 청라블루노바홀에서 오후 2시와 7시 2회 공연으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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