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군이 최근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라오스 현지 면접을 진행하고 있다./곡성군 제공 전남 곡성군이 최근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라오스 현지 면접을 통해 2025년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60명을 선발했다.
10일 곡성군에 따르면 지난 2023년 9월 라오스 므앙타파받과 MOU를 체결하고, 2024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30명을 도입하여 187농가에 인력을 지원한 결과 농가 만족도가 96%로 높게 나타났다.
입국 후에는 근로 시 준수사항, 감염병 예방, 인권침해 예방 등 사전교육을 진행하고, 외국인 등록 등 필요한 절차를 마친 후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농작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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