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10일 국제회계기준(K-IFRS)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2024년 매출액 7조 592억원, 영업이익 622억원, 당기순손실 4785억원의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국제 여객 수요 회복으로 2024년 매출액(별도 기준)은 전년 대비 8.1% 늘어난 7조 592억원으로 전년에 이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여객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약 10% 늘어난 4조6464억원을 기록했으며, 화물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약 7% 증가한 1조7195억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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