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주 2기’는 1기 때와는 달리 경영 전략을 ‘협업을 통한 비은행 강화’로 수정했다.
함 회장은 “M&A는 단순히 규모를 키우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그룹 포트폴리오에서 효율적인 자본 배분을 통해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적인 선택이어야 한다”며 “자생 기반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M&A는 불필요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조직에 심각한 부담과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수수료이익의 경우 전년 대비 15.2% 증가하면서 그룹의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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