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분기 누적 매출은 1조9097억원, 영업이익 1042억원으로 각각 2.2%, 35.7% 줄었다.
롯데칠성음료는 내수 소비경기 둔화와 갑작스러운 추위, 일기 불순 등으로 인한 영업환경 악화, 원재료비 증가를 비롯해 고환율에 따른 대외환경 악화를 원인으로 분석했다.
글로벌 부문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3099억원으로 전년비 7.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04억원으로 전년비 592.6%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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