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지난해 매출 4조원을 최초로 돌파했으나 영업이익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4분기만 놓고 보면 음료 부문 매출액은 40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 감소했다.
주류 부문 매출액은 19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91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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