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0일 '트럼프 2.0 시대' 대응과 관련해 "문재인 전 대통령의 소중한 공적자산을 활용하자"고 제안했다.
김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트럼프 2.0 대비에 여·야, 보수·진보가 어디 있겠냐.트럼프 1기 대응의 노하우가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트럼프 1기 때 문 전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 자리에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서 배석한 사진을 페이스북 글에 첨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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