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는 지난 7일 장기동 황어장터 3·1만세운동 역사문화센터 광장에 조성된 '계양구 제1호 스마트도서관'의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구는 주민들의 불편 해소와 부족한 독서문화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3월 스마트도서관 구축계획을 수립했다.
'스마트도서관'은 365일 24시간 개방되어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도서를 대출·반납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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