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경제 활력을 위해 '600억 규모'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2025년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금융지원 정책'을 통해 총 600억 원 규모의 육성 자금을 편성했다.
특히 재해를 입은 기업에는 상환 기한 1~5년간 최대 5억 원까지 융자가 가능한 재해자금을 신설하고, 이차보전율도 기존 대비 높은 5%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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