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는 10일 NIB남인천방송이 저소득 가정을 위한 라면(20개입) 60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남인천방송의 이번 기부는 개국 3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전달받은 라면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구 및 복지 시설에 배부될 예정이다.
NIB남인천방송 박용선 전무는 "고물가 등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이번 후원 물품이 취약 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추홀구 주민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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