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은 하고 있지만 조업을 안 하고 있으니 불안하지요.그저 상황을 지켜보는 수밖에 없으니 답답합니다.".
현대제철은 지난해 11월 철강 업황 부진으로 공장 가동률이 떨어지자 포항2공장을 폐쇄하기로 했다가 노조의 반발로 지난해 12월 축소 운영키로 했다.
어려움을 겪는 것은 현대제철 포항공장뿐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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