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감독 양익준이 후배 영화 스태프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10일 서울 성북경찰서는 양익준을 폭행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양익준은 지난해 12월 자신이 운영하는 성북구 주점에서 후배 영화 스태프 A씨의 머리를 종이 뭉치로 여러 대 때리고 폭언을 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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