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온산공단 유류탱크 폭발·화재…2명 사상(종합3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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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온산공단 유류탱크 폭발·화재…2명 사상(종합3보)

10일 울산 온산공단에서 유류 저장탱크 폭발·화재 사고가 일어나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

폭발·화재가 난 탱크 주변에는 윤활유, 바이오디젤 등이 저장된 다른 탱크가 4∼5기 있는 상황이어서 소방 당국은 불이 확산하지 않도록 전력을 쏟았다.

현장에 출동했던 소방 관계자는 "전례를 보면 유류탱크 안에서 인화성 증기가 발생할 수도 있고, 유증기가 체류된 상태에서 해치를 열 때 스파크에 의해 발생할 수도 있는데, 이번 화재에 대해선 아직 정확하게 파악된 원인이 아직 없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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