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005300)음료가 지난해 국내 음료 사업 부진으로 영업이익이 12% 빠졌다.
음료 부문은 지난해 1~4분기 누적 매출이 1조9097억원으로 전년보다 2.2% 감소했다.
주류 부문 1~4분기 누적 매출은 8134억원으로 전년보다 1.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47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3.4%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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