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9일 방송된 채널A토일드라마'체크인 한양'(극본 박현진/연출 명현우,노규엽/기획 채널A/제작 위매드,아티스트스튜디오,스토리네트웍스/공동 제작 투자PONY CANYON)최종회에서는12년 전 반정의 모든 진실이 밝혀지고,하오나4인방 이은호(배인혁 분),홍덕수(김지은 분),천준화(정건주 분),고수라(박재찬 분)가 용천루를 뒤로하고 남해여각에서 새출발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은호는12년 전 반정의 과오를 바로잡기 위해 자신이 전면으로 나섰다.이에 설매화(김민정 분)와 함께 연회를 마련한 그는 대신들 앞에서 용천루의 진짜 주인 홍덕수를 소개하며,자신은 역도의 아들이라고 고백했다.또한 그는 선왕이 반정에 의해 시해당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천막동(김의성 분)과 자신의 아버지 이현위(한재석 분)의 죄를 폭로했다.
이처럼 작가,감독,배우 모두가 완벽한 삼박자를 이룬‘체크인 한양’은 권력과 인간의 욕망,그리고 진정한 행복을 이야기한 명품 사극으로 시청자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전망이다.‘체크인 한양’후속작으로는 박진영,노정의 주연의 채널A새 토일드라마‘마녀’가2월15일 토요일 밤9시1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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