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사랑의 하츄핑’ 제작사 SAMG엔터테인먼트가 하츄핑 흥행에 힘입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90억원을 돌파하며 7분기 만에 흑자 전환했다.
10일 SAMG엔터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 419억원, 영업이익 90억원을 돌파하며 7분기 만에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SAMG엔터의 실적 개선은 수익 구조 안정화와 흥행 IP를 활용한 OSMU(One Source Multi Use) 사업 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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