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경기 침체 장기화에 주요 상장 건설업체들이 올해 매출 목표를 하향 조정하는 등 보수 경영 계획을 수립했다.
DL이앤씨는 매출 8조3184억원을 달성해 전년(7조9911억원)보다 4.1% 상승했지만 영업이익은 2709억원으로 전년(3307억원)보다 18.1% 떨어졌다.
2023년과 지난해 영업이익률 변동 추이를 살펴보면 ▲삼성물산 건설부문 5.4%→ 5.4% ▲현대건설 2.6%→ -3.7% ▲대우건설 5.7%→ 3.8% ▲DL이앤씨 4.1%→ 3.3% ▲GS건설 -2.9%→ 2.2% ▲HDC현대산업개발 4.7%→ 4.3% 등으로 삼성물산을 제외한 대형사들이 전부 다 하락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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