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유역환경청은 오는 28일까지 ‘수변녹지관리 지역주민 책임제’ 참여 마을을 공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도는 매수 토지에 조성된 녹지를 주민들이 제초하고 정화활동을 펼치는 등 직접 점검·관리하는 사업이다.
앞서 지난해 총사업비 4억원 규모로 마을 15곳에 주민 250여명이 참여, 수변녹지 140만㎡의 식생 관리와 84차례 환경정화활동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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