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선 연장 ‘강동하남남양주선’ 광역철도 사업, 주민 의견 반영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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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선 연장 ‘강동하남남양주선’ 광역철도 사업, 주민 의견 반영 시급

하남시 미사강변신도시를 관통하는 지하철 9호선 연장 ‘강동하남남양주선’ 광역철도 사업이 향후 세부 실시설계 과정 등에서 주민 교통 편의 증대 및 지역상권 활성화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대안 마련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남시의회 정병용 부의장이 10일 하남시의회 제377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강동하남남양주선 광역철도(지하철 9호선 연장) 주민 의견 반영 촉구결의안’을 대표 발의해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그러면서 “2031년 개통할 예정인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주민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고 지역 발전을 고려한 세부계획 수립이 필수적”이라며 “그 방안으로 지하철 출구 위치 선정 및 무빙워크 설치 적극적 검토는 물론이고 지하철 5호선과 9호선을 연결하는 도심 환승교통시스템 구축, 지역 관광지 및 상권 활성화를 도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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