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지지층 "연봉 1.6억 받는 與, 헌재서 스크럼이라도 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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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층 "연봉 1.6억 받는 與, 헌재서 스크럼이라도 짜라"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 10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 등 보수단체는 10일 안국역 5번 출구에서 탄핵 반대 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단에 오른 한 20대 여성은 국민의힘을 향한 날 선 비판을 했다.

그는 “나는 연봉 1억6000만원을 준다면 헌재에 드러누울 수도 있다”며 “국민의힘 의원들은 스크럼을 짜든 뭐든 해야 하지 않느냐”고 질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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