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섭 안성시의원이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고 시민 안전을 강화하는 방안을 제시하는 조례안을 발의한다.
최 의원은 11일 개회하는 제229회 안성시의회 임시회를 통해 전원 합의한 ‘안성시 환경친화적 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과 ‘동물보호 및 복지 조레안’을 대표 발의한다.
이번 최 의원의 발의는 모든 동물의 생명이 존중받아야 하고 학대의 대상이 아닌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데 있으며 친환경차의 안전 시설을 설치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목적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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