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노조 만난 이준석…“공공부문 처우 악화될수록 명예로 버틸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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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노조 만난 이준석…“공공부문 처우 악화될수록 명예로 버틸 수 없어”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공공부문 경쟁력을 높이려면 처우 개선에 힘써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친구의 예를 들며 공공부문과 일반기업과의 임금 격차가 인재 이탈을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은은 아예 무자본 특수법인으로 두고 있는 상황에서 임금 결정권을 기획재정부가 가져간 건 위헌적 상황까지 간 게 아닌가 싶다”며 “공공부문의 임금체계가 바뀌는 게 맞다”고 재차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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