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걸이로 문 따고 몇 번이나'…여군 숙소에 카메라 설치한 군인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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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걸이로 문 따고 몇 번이나'…여군 숙소에 카메라 설치한 군인 '덜미'

여러 차례 여군 숙소에 들어가 카메라를 설치한 현직 군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양평의 한 군 부대 소속 군인 A씨는 지난 7일 오후 여군 숙소에 몰래 들어가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지난 1월부터 여러 차례 여군 숙소를 침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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