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이하 현지시간) 밴쿠버에서 개막한 '2025 캐나다 인빅터스 게임'(제7회 세계상이군인체육대회)에서 한국 선수단이 첫 금메달을 수확했다.
안산시 상록구청 소속 김영민 선수는 국내 장애인스키 대회에 여러 번 출전한 스키 선수 출신으로, 이번 대회에서 실내조정 종목에도 출전한다.
한국은 휠체어컬링, 스켈레톤, 스키, 스노보드, 수영, 좌식배구, 실내조정 등 7개 종목에서 11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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