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청 전경(제공=합천군) 경남 합천군이 군민의 건강 보호와 환경개선을 위해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올해 18억2588만 원을 투입해 주택 234동, 비주택 177동의 슬레이트 철거·처리와 10동 지붕개량을 지원한다.
주택 철거·처리는 352만 원 이내 소규모 주택을 우선 지원하며,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