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립대 등록금 11년째 동결…100만원 미만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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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대 등록금 11년째 동결…100만원 미만 유지

충북도립대학교 등록금이 2015년부터 11년째 동결됐다.

대학 관계자는 "국가적인 교육비 부담 경감 정책에 동참하고, 학생들의 가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등록금을 동결했다"며 "각종 공모사업이나 내부 혁신 등을 통해 재정적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학은 국가장학금이나 학내 장학사업 등으로 학생들이 납부한 등록금을 되돌려줘 사실상 등록금 '0원'을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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