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지식정보타운지구(지정타)의 상당수 주민들이 10년 후에도 계속 살고 싶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시는 10일 지정타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책욕구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 중 76.5%가 10년 후에도 지정타에 살고 싶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응답자 중 61.6%는 생활에 만족한다고 대답했고, 불만족하다는 응답은 8.8%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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