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연인인 캔자스시티 소속 트래비스 켈시를 응원하기 위해 10일(현지시간) 미국프로풋볼(NFL) 결승전 슈퍼볼 경기장을 찾았다가 관중들로부터 야유받았다.
이 게시물은 "트럼프는 슈퍼볼에서 엄청난 환호를 받았지만 테일러 스위프트는 야유를 받았다.세상이 치유되고 있다"라며 트럼프 대통령과 장녀 이방카 트럼프가 같이 있는 동영상과 스위프트가 야유받는 영상을 나란히 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후 직접 "캔자스시티 치프스보다 더 힘든 밤을 보낸 사람은 테일러 스위프트뿐이었다"라며 "그는 경기장에서 야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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