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밀어주기 의혹을 받고 있는 중국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선수 쑨룽(25)이 한국 대표팀을 향해 “더러워!”라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일침을 가했다.
시나스포츠를 이를 두고 “이는 한국이 쇼트트랙 두 경기서 중국 팀에 악의적 반칙을 했기 때문”이라며 “1000m 결승에서의 판정은 쑨룽에겐 당연히 불만이었을 것이다.
1000m 결승 경기에서 쑨룽은 대한민국 대표팀의 박지원(29)과 몸싸움 중 홀로 넘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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