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의 한 경찰관이 업무차 방문한 은행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70대 시민을 구한 사실이 도움을 받은 시민에 의해 뒤늦게 알려져 귀감이 되고 있다.
10일 창녕경찰서에 따르면 창녕에 거주하는 70대 A씨는 지난 3일 창녕서를 방문해 자신의 생명을 구해준 생활안전교통과 소속 남태규(44) 경위와 경찰에 감사 인사를 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16일 창녕농협 중앙지점 입구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생사가 위급한 순간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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