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ASUS)와 MSI 등 일부 제조사들이 엔비디아의 최신 그래픽카드 RTX 50 시리즈 가격을 대폭 인상해 논란이 되고 있다.
에이수스의 경우, 공식 웹사이트에서 ROG Astral GeForce RTX 5090의 초기 가격을 2,949유로(약 440만원)에 설정했으나, 이후 4,900유로(약 735만원)까지 66%에 달하는 가격을 인상했다.
MSI 역시 1,169유로에 판매하던 GeForce RTX 5080 Ventus 3X OC의 가격을 1,469유로(약 220만원)로 약 25% 가량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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