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비자’ 드려요” 41억원에 이민 길 열린 ‘이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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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비자’ 드려요” 41억원에 이민 길 열린 ‘이 나라’

액티브 인베스터 플러스 비자는 투자이민을 위한 비자 프로그램으로, 골든 비자로도 불린다.

해외에서 부유한 이민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투자이민 문턱을 낮추겠다는 게 뉴질랜드 정부의 복안이다.

오는 4월부터는 고위험 투자 비자를 얻으려면 3년 동안 사업 또는 펀드에 최소 500만뉴질랜드달러(약 41억원)를 투자하고 뉴질랜드에서 21일만 체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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