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동인청사 전경 대구광역시는 사업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산업재해 예방 컨설팅을 올해 40개 사업장으로 확대 지원한다.
이번 컨설팅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에 어려움을 겪는 제조업 등 사업장 40곳을 모집하고, 민간전문기관에 위탁해 '위험성평가'에 중점을 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기술지원을 한다.
컨설팅은 각 사업장 당 5회에 걸쳐 진행되며 ▲위험성평가 실시 지도를 통한 유해·위험요인 파악 및 개선 ▲사업주의 안전보건관리 의식 제고 및 근로자 참여 유도 ▲사업장 특성에 맞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지원 ▲사업주 자율의 재해예방활동 안내 ▲재해예방 기술지원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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