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두들겨 부숴야” 말한 김용원…내란선동죄 피고발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헌재 두들겨 부숴야” 말한 김용원…내란선동죄 피고발

시민단체 군인권센터가 헌법재판소를 두들겨 부숴야 한다는 취지의 글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을 고발했다.

앞서 지난 5일 김 상임위원은 자신의 SNS에 “만약 헌법재판소가 주권자인 국민의 뜻을 거슬러 대통령을 탄핵한다면 국민은 헌법재판소를 두들겨 부수어 흔적도 남김없이 없애버려야 한다”는 글을 작성했다.

이같은 논란이 이어지자 김 상임위원은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헌법재판소를 두들겨 부수라고 했지 헌재가 입주한 건물을 부수라고 하지 않았다”며 “국민은 분노가 하늘에 닿으면 헌법을 개정하여 헌법재판소를 부수고 공중분해를 시키는 일쯤은 식은 죽 먹기”라고 해명한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