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북대 의대는 본과 일부 과정을 개강했는데 수업에 참여한 학생 수는 한 자릿수로 파악된다.
경북대 의대는 일부 학년만 1~2월에 개강하기로 한 8곳의 대학 중 한 곳이다.
정부와 의료계가 전체 정원 규모를 정한 뒤에는 복지부·교육부가 각 대학에 정원을 배정하고 각 대학은 학칙 개정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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