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상대로 금메달 따기란 호랑이 이빨 뽑기와 같다.".
10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장징 총감독은 "우리의 오랜 라이벌이자 모든 역량이 뛰어난 한국과의 경쟁이 가장 힘들 걸로 예상했다"며 한국을 상대로 금메달을 따는 건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장징 총감독은 전날 여자 계주 3,000m에서 따낸 금메달이 가장 값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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