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는 10일 오전 10시 문예회관에서 국내 응급의료 분야 최고의 권위자로 알려진 국군대전병원 이국종 원장을 초청해 2월 직원 소통·공감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에서 이 원장은 『끝의 시작』을 주제로 위기와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새로운 시작을 향한 길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전달했다.
우리가 길이라고 부르는 것은, 망설임이다’라는 글을 인용하며 “어떤 길을 가야할지 고민하는 것은 명확한 목표가 없어 망설이는 것”이라며 “여러분이 올해 세운 목표를 향해 망설이지 않고 나아가셨으면 좋겠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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