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산악스키 여자 스프린트 경기에서 조직위원회 측의 미숙한 경기 운영으로 김하나(24) 선수가 제때 출발하지 못 한 사실이 알려졌다.
(사진=로이터) 10일 대한체육회와 대한산악스키협회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30분께 헤이룽장성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산악스키 여자 스프린트 예선 경기 이후 김 선수는 도핑 테스트를 받게 됐다.
결국 김 선수가 제대로 스타트라인에 섰을 때는 이미 5명의 선수가 경기를 시작한 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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