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알리오)에 따르면 지난해 339개 공공기관이 채용한 일반 정규직(이하 무기계약직·임원 제외)은 1만9920명으로 집계됐다.
앞서 정부의 지난해 공공기관 신규 채용 목표는 2만4000명(청년 2만명)이었지만, 청년 신규 채용 부진이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원인으로 분석됐다.
정부는 올해도 청년층을 비롯한 고용 취약계층 채용을 위해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공공기관 신규 정규직 채용 목표를 지난해와 같은 2만4000명으로 설정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