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일본 이너뷰티 시장서 ‘바이탈뷰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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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일본 이너뷰티 시장서 ‘바이탈뷰티’ 인기”

아모레퍼시픽은 자사 이너뷰티(먹는 화장품) 브랜드 바이탈뷰티가 일본에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바이탈뷰티의 먹는 레티놀 제품 ‘슈퍼레티놀C’는 일본 최대 온라인 플랫폼 큐텐재팬의 지난해 11월 ‘메가와리’ 행사에서 서플리먼트(Supplement·보조제) 카테고리 1위를 차지했다.

바이탈뷰티 관계자는 “믿을 수 있는 브랜드와 제품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대형마트 체인인 코스트코에 진출했다”며 “바이탈뷰티는 국내 이너뷰티 시장의 프런티어(선도자)로서 앞으로도 시장을 견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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