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트윈스 신인 투수 김영우(20)의 구속이 예사롭지 않다.
그는 “지금은 시합에 나가는 것이 우선이기 때문에 제구와 커맨드에 중점으로 두고 훈련하고 있다.물론 제구와 커맨드가 안정됐을 때는 시속 160km에 도전해 보고 싶다”며 “패스트볼 다음으로는 커브가 자신 있다.빠른 커브와 느린 커브를 활용해 타자를 상대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번 캠프에서 김영우는 김광삼 코치의 지도 아래 포크볼을 새로운 무기로 쓸 수 있도록 그립을 조정하며 다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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