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간) 치러진 남미 에콰도르 대통령선거에서 중도우파 국민민주행동(ADN) 소속 다니엘 노보아(37) 대통령이 현직 프리미엄을 유지하며 다른 후보들을 여유 있게 따돌릴 것이라는 당초 예상과 달리 '라이벌'과의 초박빙 승부 끝에 결선 진출을 확정했다.
득표 추세에 변화가 없다는 선관위 설명에 따라 노보아 대통령과 곤살레스 후보 간 결선 투표는 공식화됐다.
곤살레스 후보가 대권을 거머쥐면 에콰도르 첫 여성 대통령으로 기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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